개인 서버 운영 잡담 - 1 -
개인 서버 운영기
이 공간은 앞으로 제가 생각을 정리하고, 또는 댓글을 통해 질문이 들어오면 그 해결과정을 적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마음을 먹은 뒤 하루도 빠짐 없이 블로그에 글을 쓰고 더 좋은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고 싶었습니다. 현재 기본적인 서버 구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을 하였는데, 조만간 총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소스들에 대해서 수정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관련된 이슈중에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다 보니 정작 제 기능을 못했던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제 블로그에도 게재를 하였습니다.
2014/07/24 - [개인 서버 설치 일기/Windows 8/8.1] - FTP 프로그램 없이 Web FTP로 접속하기
2014/07/25 - [개인 서버 설치 일기/Windows 8/8.1] - MONSTA FTP 추가 설정 - WebFTP를 웹하드처럼
2014/07/26 - [개인 서버 설치 일기/Windows 8/8.1] - [개인서버 구축] Nas처럼 OS를 사용하자! <웹기반 OS - eyeOS>
eyeOS에 대한 글과 MONSTA FTP 에 관한 글을 설치만 확인하고 글을 작성하였는데, 막상 실행해보니 업로드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짐작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확인을 하고 있지만 이리저리 시도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버리네요.
블로깅을 하면서 좀 더 쉽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또다시 공부하고 알려드리고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요즘 절실히 느끼는 부분은 무엇이냐 하면, 윈도우로 IIS를 이용하면서 대부분에 소스들이 아파치에만 맞춰져 있어서 호환이 잘 안되는 소스들이 좀 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제일 사용해보고 싶은 h5ai) 때문에 기왕 다른 서버를 운영해 볼겸 가상 서버로 우분투를 돌려보고 있는 중인데(기존에도 우분투로 서버 운영을 시도하였습니다.) 역시 귀찮고, 번거롭고, 어렵네요.
간단하게 체크나 선택으로 모든 설정을 할 수 있는 IIS와는 달리 일일이 각각 설정파일안에 구문들을 수정해줘야 하는데, 그 설정들을 머릿속에 담지 못해 항상 인터넷을 찾아봐야 하는 점이 제일 불편했습니다.
처음 서버를 운영해본 것이 IIS 이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해보자 한게, 우분투에 아파치 그리고 뒤에 Nginx를 운영해 보았시지만 다시한번 IIS가 굉장하다라는 것을 느끼네요. 생각보다 각 소스별 자세한 설정들을 구하기 어려운데, 이 부분은 IIS의 장점을 포기하짐 못해서 직접 해외 포럼을 통해 해결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문제가 되었던 이슈들에 대해서 종합하고 정리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오늘은 이것 저것 공부하고 시도해보다가 모조리 실패해서 좀 잡담형식으로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알아보고 해결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