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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어워드 2015 후보에 올랐습니다!

clamp2x 2016. 1. 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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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WARD 2015



티스토리가 다음에 속하고 우수 블로그 선정방식도 예전과는 달리 조금 바뀌었습니다. 바뀌기 전 2014년에 처음 우수 블로그 선정 당시 선정되신 분들을 보며, '우와.. 굉장하다..' 라고 느끼기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티스토리 측에서 모든 과정을 선정했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누구나 우수블로그에 도전하고, 추천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지원 또는 추천을 받고 난 이후에도 티스토리 측에서도 적합한 블로그인지 평가하고 후보에 등록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에 등록만 되어도 기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추천을 받아 후보에 올랐다면 더 좋았겠지만 저는... 소심하게 지원하였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슬쩍 "자추" 하고 나니, 과연 내 블로그가 후보에 오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5년 후반기에는 활동이 많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후보가 안되면 좋은 블로그를 추천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1월 11일 후보가 발표가 났는데 어마무시한 블로거들 틈바구니에 제 블로그가 끼어있더군요. 저녁쯤 갑자기 생각나 모바일로 접속해보니 후보 첫번째에 뙇!






요런거 하나에 당선되어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이런 자리에 후보로 올랐다는 사실만해도 너무 기쁘네요. 분명 티스토리와 다음측에서 우수 블로그 후보로 가능한지 확인했을텐데 그 안에 포함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기뻤습니다.


게다가, 맨 첫번째라니.. 보고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랜덤하게 순서가 바뀌거나 PC로 확인할 때 또 다른 순서로 나올까 PC로도 확인해보니 PC에서도 첫번째!!





공정성을 생각한다면 랜덤 순서가 더 좋을 듯하지만, 첫번째 자리라는 위치 특성상 고정자리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일단 같은 카테도리의 다른 분들 블로그들을 확인해보니 엄청 유명한 블로그가 많더군요. 대부분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도 들어본 이름들이 많았고, 항상 좋은 소식을 들려주는 블로그가 많았습니다. 이런 쟁쟁한 분들 사이에 아직 쭈그리인 저는 첫번째 후보자리에 올 수 있게끔 티스토리와 다음측의 배려를 받은듯합니다.



기왕 후보에 올랐으니 언감생심 우수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만 만약 되지 않더라도 아직은 그럴 단계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렵니다. 

아, 물론 벌써 투표는 저에게 했습니다. ㅋㅋ 어렸을적 반장선거할 때 슬쩍 제 이름 적던 기억이 나더군요.


이런 이벤트가 저에게 더욱 알찬 블로깅을 하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항상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BLOG AWARD 2015 확인 및 투표하러 가기

(분야별로 하나의 블로그씩 투표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award.blog.daum.net/award/vot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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