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Linux 서버구축/호스팅 패널

SENTORA 호스팅 서버 관리 패널 메뉴 및 기능 소개

clamp2x 2015. 6.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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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ORA 기능소개



편리한 관리를 위해 설치한 호스팅 패널인 SENTORA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능이 뭐가 있는지 알아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메뉴 하나하나 보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SENTORA 패널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소개할 기능들은 SENTORA를 처음 설치하고 추가적인 확장 기능들을 설치하지 않았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만 적었습니다. 나중에 모듈을 추가할 수 있으며, 그 방법에 대해서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1. File


File 메뉴에는 파일관리에 필요한 메뉴를 설정합니다. 일단, FTP 계정을 생성하고 설정하는 메뉴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 메뉴를 통해서 FTP에 접속 가능한 계정을 생성할 수 있으며, 폴더마다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따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읽기만 가능하도록, 또는 쓰기만 가능하도록, 둘다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FTP 사용자 수는 제한을 둘 수 있습니다.





2. Reseller


Reseller 메뉴는 호스팅 패널에 접속가능한 사용자를 생성 및 관리 하고, 호스팅을 하는 경우에 패키지 관리까지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Client Notice Manager : 패널 상단에 띄울 수 있는 메세지를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Manage Client : 사용자를 생성 및 관리합니다.

Manage Group : 그룹을 생성하고 관리합니다. 초기에 생성되어 있는 그룹은 Users, Resellers, Administrators 입니다.

Package Manager : 패키지를 관리합니다. 실제로 디스크 용량 및 전송량을 설정하고, FTP와 DB, 도메인 개수를 제한합니다.


새로운 사용자를 만들어야 할 때 순서는 Package Manager로 패키지를 먼저 만든다음 Manage Client 메뉴를 통해서 새 계정을 만들고, 그룹과 패키지를 설정해줘야 새로운 사용자가 생성됩니다.

패키지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도메인 개수, 서브도메인 개수, DB 개수, FTP 사용자 수, 메일 수 등 입니다.





3. Mail


Mail 메뉴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는 단순히 센토라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쉽게 메일 서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메일 서버를 구축하는 방법 중에 가장 간단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래도 사용법은 알아야 겠죠.



메일 메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Domain이 먼저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도메인이 없으면 메일 주소를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먼저 도메인 부터 설정하세요.


메뉴들을 설정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Aliases : 기존에 생성된 메일 주소로 공유하는 기능입니다. 다른 메일 주소를 사용하지만 실제 메일 박스는 하나만 사용합니다.

Distribution Lists : 하나의 주소록을 제공합니다.

Forwards : 서버에 있는 메일 주소가 아닌 기존에 사용하던 메일주소로 전달합니다. (Gmail, Hotmail 등)

Mailboxes : 실질적인 메일 계정을 생성합니다. 이 기능이 메일 서버 기능의 메인입니다.

WebMail : Mailboxes 메뉴를 통해서 생성된 메일 주소에 접속하고 메일을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이렇게 구축이 쉽게 되지만, Hotmail 같은 큰 회사에 메일을 보내는 경우 잘 보내지지 않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메일을 꺼꾸로 받는 것은 이상 없이 작동하고, Hotmail이 아닌 다른 메일로 보내는 것은 또 잘 보내지는 것 같습니다. 

꼭 도메인에 연결된 메일주소를 사용하고 싶다면 큰 회사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해서 Forwarding 기능을 이용해서 연결하는게 제일 좋을 듯합니다.






4. Domain


웹 사이트를 구축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 입니다.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메인이 있어야 합니다. 도메인 메뉴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면 4가지 메뉴가 존재합니다.




DNS Manager : 네임서버를 운영하는 경우에 필요하며, 레코드를 관리합니다. 

Domain : 도메인을 등록합니다. 

Parked Domain : 파킹 도메인을 등록합니다. 공사중으로 쓰이는 도메인 입니다.

Sub Domain : Domain 메뉴에서 등록한 도메인을 토대로 서브 도메인을 생성합니다.


일단, DNS Manager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개인서버를 구축했을 때 네임서버를 구축하지는 않죠. 개인적으로 서버를 구축하는 상황에는 크게 필요가 없고, 정식으로 호스팅 서비스를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기능중 하나 입니다. 다른 네임서버를 제공하는 사이트 처럼 레코드를 추가하고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Domain 메뉴를 통해 등록할 수 있는 도메인은 기본적으로 2차 도메인을 등록하는게 원칙이긴 하지만, .co.kr 같은 경우에는 3차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도 필요하기 때문에 3차 도메인을 입력해도 큰 문제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domain.com은 다른 서버를 가르키도록 설정하고 sub.domain.com 같은 서브 도메인을 센토라에서 도메인으로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만 사용하면 도메인을 구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도메인 설정에 관련해서는 나중에 다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5. Database


센토라 패널을 통하여 자유롭게 DB를 생성하고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단, 만들 수 있는 DB의 이름은 앞에 계정이름이 접두사로 붙습니다. 만약, 센토라에 접속 가능한 계정이 user 라면, DB 이름은 user_XXX 라는 식으로 생성됩니다.

그래도 DB 사용자 생성에는 그런 제한이 붙이 않으므로 DB 사용자 이름은 편리하게 설정하면 될 듯합니다.




MySQL Database : 새로운 MySQL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합니다.

MySQL Users : 새로운 MySQL 사용자를 생성합니다.

phpMyAdmin : phpMyAdmin에 접속합니다.


새로운 MySQL 사용자를 생성하는 경우 반드시 데이터 베이스를 연결해줘야 합니다. 연결하는 과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쉽게 설정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phpMyAdmin으로 접속할 때는 새로 생성한 MySQL 사용자를 기반으로 접속합니다.


데이터베이스로 MySQL을 사용합니다. 다른 데이터베이스는 선택권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이니 호환되는 웹 소스도 많고 이용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겁니다.





6. Advanced


Advanced 메뉴는 실제로 센토라를 이용해서 설정 및 센토라의 고급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의 서버 메뉴들은 사용자 또는 그룹에 따라 보여지는 메뉴가 달라집니다. (물론 변경가능합니다.)




Backup : 현재 계정의 웹 사이트 정보를 백업합니다. .zip 파일로 백업되며,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모든 정보를 백업합니다.

Cron Manager : 예약 작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미리 짜여있는 크론 파일을 이용해서 지정된 간격마다 실행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FAQ's : 센토라 패널을 사용하면서 자주 묻는 질문을 미리 담아놓았습니다만, 영어입니다....

Protected Directories : 계정의 디렉터리중 일부분 (또는 전부)을 암호화 시켜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Service Status : 현재 서버에서 가동중인 서비스들 및 포트 상태를 확인합니다.

Webalizer Stats : 등록된 도메인들의 접속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Google Analytics를 추천합니다.


이 고급 기능은 모듈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과정을 통해서 편집가능합니다. 또한, 사용자들마다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은 아래의 Admin 메뉴와 관련이 있습니다.





7. Admin


관리자 권한을 가진 계정만 볼 수있는 메뉴 입니다. 일반사용자는 PHPInfo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기설정이 그렇다는 것이고, 언제든지 변경가능합니다.




Module Admin : 모듈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룹별로 사용 여부도 선택가능합니다. 그리고 웹을 통해 쉬운 모듈 설치도 지원합니다.

PHPInfo : php 정보를 불러옵니다. 약식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php info를 볼 수 있도록 버튼도 있습니다.

phpSysInfo : 시스템 사용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램이나, 디스크 용량 및 네트워크 정보등 시스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entora Config : 센토라 패널의 기반이 되는 부분을 설정합니다.

Sentora News : 센토라 패널의 새 소식을 불러옵니다.

Shadowing : 다른 계정의 사용자로 가상 로그인 할 수 있는 일종의 감시 기능입니다.

Updates : 업데이트를 확인합니다.


관리자만 사용할 수 있는 메뉴이며, 다른 사용자들은 볼 수 없는 메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PHPInfo 메뉴마저 Advanced 메뉴로 이동하여 일반 사용자들이 Admin 메뉴를 볼 수 없게끔 설정하였습니다.





8. Account


마지막으로 계정 설정을 합니다. 여기서 언어 설정도 할 수 있으며, 내 계정의 사용량을 볼 수 있습니다.



Change Password : 암호를 변경합니다. 암호가 복잡하지 않아도 됩니다.

My Account : 내 계정의 정보를 변경합니다.

Usage Viewer : 내 계정의 사용량을 확인합니다.

Logout : 로그아웃합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센토라 메뉴를 소개해봤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초기 설정에서만 이렇게 보이고, 언제든지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순서는 이렇게 되더군요.


도메인 등록 > FTP 계정 생성 > DB 생성 > DB 사용자 생성 및 DB 연결 > 업로드 > 설치


다음 번에는 센토라 패널을 통해 실질적으로 웹 사이트를 구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XE를 설치하는 과정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설명하면, 다른 CMS나 웹 소스를 이용할 때도 비슷하므로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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